순창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돋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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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김한호 기자
입력 2024-07-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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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이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혁신성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행사로, 4일간 순창군 귀농·귀촌팀과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해 정책을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인 이사정착비, 주택수리비, 귀농인 소득사업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순창에서 살아보기, 청년영농실습 등 다양한 사업 홍보에 주력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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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서 우수 지자체상 수상…다양한 우수정책 주목

순창군이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사진순창군
순창군이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사진=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혁신성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행사로, 4일간 순창군 귀농·귀촌팀과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해 정책을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인 이사정착비, 주택수리비, 귀농인 소득사업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순창에서 살아보기, 청년영농실습 등 다양한 사업 홍보에 주력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순창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확인했다”면서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촌사회의 돌파구로써 귀농·귀촌인 유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본격 시행
사진순창군
[사진=순창군]
전북 순창군은 예비 엄마·아빠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은 임신 전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항목과 금액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원, 남성의 경우 정액 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순창군 해피니스센터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해피니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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