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임직원들의 윤리·준법정신 강화에 나섰다. 준법의식 내재화를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ABL생명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ABL생명, 70년의 신뢰를 넘어 스마트 윤리로’를 구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모든 임직원이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는 올해 신입사원 대표과 ‘사규 준수! 내부 통제 준수!’ 등 메시지를 서약 틀에 매달고 준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밖에도 임직원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규범 행동 지침서와 윤리준법 경영 관련 핵심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 등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홍선희 ABL생명 법무실장 겸 준법감시인은 “임직원의 청렴과 윤리·준법 의식이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임직원 스스로 가치 판단 기준과 행동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도록 하고 청렴과 스마트한 윤리준법을 ABL생명의 핵심적인 조직문화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ABL생명, 70년의 신뢰를 넘어 스마트 윤리로’를 구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모든 임직원이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는 올해 신입사원 대표과 ‘사규 준수! 내부 통제 준수!’ 등 메시지를 서약 틀에 매달고 준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밖에도 임직원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규범 행동 지침서와 윤리준법 경영 관련 핵심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 등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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