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 34분부로 잠수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 데 이어 오전 10시8분부로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한강 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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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가 상승해 서울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 34분부로 잠수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 데 이어 오전 10시8분부로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한강 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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