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원관광 전략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에 발맞춰 재단의 주요성과와 추진상황 등 재단의 주요 성과와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도‧18개 시군과 함께 생활 인구 증대 및 지역 특성화 관광상품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군에서는 2025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특색이 잘 담긴 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재단과 함께 강원 관광 활로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에, 재단은 올해 새롭게 만든 슬로건‘특별한 여행, 강원더풀’을 강조하며 반복되는 일상 속 강원관광이 설레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광역, 권역 관광상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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