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도‧시군 강원관광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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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4-07-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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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관광재단은 재단 대회의실에서 최성현 대표이사와 직원, 도·시군 관광 부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강원관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원관광 전략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에 발맞춰 재단의 주요성과와 추진상황 등 재단의 주요 성과와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도‧18개 시군과 함께 생활 인구 증대 및 지역 특성화 관광상품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군에서는 2025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특색이 잘 담긴 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재단과 함께 강원 관광 활로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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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인구 증대 및 지역 특성화 관광상품의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은 재단 대회의실에서 최성현 대표이사와 직원, 도·시군 관광 부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강원관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원관광 전략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에 발맞춰 재단의 주요성과와 추진상황 등 재단의 주요 성과와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도‧18개 시군과 함께 생활 인구 증대 및 지역 특성화 관광상품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군에서는 2025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특색이 잘 담긴 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재단과 함께 강원 관광 활로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에, 재단은 올해 새롭게 만든 슬로건‘특별한 여행, 강원더풀’을 강조하며 반복되는 일상 속 강원관광이 설레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광역, 권역 관광상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산업의 복합성을 강조하면서 “도‧시군과 함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관광사업을 시도하고 강원관광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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