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플랜이 서울특별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한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중장년 전문가 모집을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골든플랜은 24일 "이번 박람회는 경험 자산 기반 개인과 기업의 경제적 성장을 도모하는 골든플랜의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3000여 명의 중장년 구직자 중 114명이 골든플랜 부스에 방문, 총 48명이 전문가 등록을 신청했다. 골든플랜의 전문가 모집 활동이 중장년 구직자들의 관심을 끈 것이다.
골든플랜은 정기적으로 멘토링 행사를 주최해 전문가에게는 전문성 기반 수익창출의 기회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는 확실한 문제 해결의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골든플랜 멘토링에 참여한 75%의 기업은 멘토링을 통해 이루고자 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으며, 멘토링을 제공한 전문가의 100%가 골든플랜의 전문가 활동을 추천한다고 했다.
또한 골든플랜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공단 및 협력사에게 강연 및 워크숍 기획 및 운영 대행, 기업에게 컨설팅 프로젝트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 고민의 해결을 빠르고 유연하게 제공한다.
골든플랜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소속 기업인 이제(EjEh)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다. 이제는 골든플랜 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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