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식] ​​​​​​​의령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령=손충남 기자
입력 2024-07-24 16:0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신문 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20여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각기 부스 운영에 나서는 등 홍보에 주력했다.

    의령군은 전국 유일 부자(富者) 테마 축제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과 특색 있고 다채로운 의령의 관광자원과 명소를 집중 알렸다.

  • 글자크기 설정
의령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의령군]
경남 의령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신문 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20여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각기 부스 운영에 나서는 등 홍보에 주력했다.
 
의령군은 전국 유일 부자(富者) 테마 축제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과 특색 있고 다채로운 의령의 관광자원과 명소를 집중 알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간절한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들어준다는 ‘솥바위’를 축소 제작해 실제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금화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또 SNS 이벤트와 즉석 사진인화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우석 경제문화국장은 “의령군은 대한민국 K-부자관광의 선두주자로 부자테마관광이 의령군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10월 의령을 방문해 부자기운 받으시고 각자가 소망하는 부자가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군 의병박물관, 군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 개최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다음달 13일과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의령군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다음달 13일과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의령군]
경남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다음달 13일과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명사초청을 통한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깊이있는 인문학적 소양증진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13일 오후 2시에는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양정무 교수가 ‘명작을 보는 1%의 눈’이라는 주제로 명작들의 기구한 운명을 살펴보고 미술을 통해 새로운 사회를 보는 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20일 저녁 7시 30분에는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신화의 숲에서 지혜를 찾다’라는 주제로 고대 그리스 로마로의 신화여행을 떠난다.
 
이번 강연은 전화와 방문접수를 통한 선착순 80명을 회차별로 신청받는다. 접수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병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