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는 23일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함양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함양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24/20240724163657364755.png)
진병영 함양군수는 23일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함양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진 군수는 박완수 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함양군의 발전을 위한 △지방도 1023호선9함양~하동) 국지도 승격 △지방도 1023호선(구양~월평) 오도재터널 등과 관련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진 군수는 지리산을 넘어 함양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는 지방도 1023호선 국지도 승격과 미개설 도로 23.8㎞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조속한 승격 등을 위한 경남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진병영 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