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개점 13년만에 최대 규모 리뉴얼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2011년 영업면적 3만5428㎡(1만717평) 규모로 전국 6번째 롯데아울렛이자 수도권 최초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문을 열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개점 이후 첫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명실상부 경기 서북부 랜드마크 쇼핑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8월 전체 리뉴얼 오픈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상품군 MD(상품기획)를 진행하고 있다. 약 1년에 걸쳐 전체 브랜드 240개 중 약 50% 수준의 브랜드를 리뉴얼 했으며, 신규 입점한 브랜드수만 40여개에 달한다.
우선 지난해 8월 F&B(식음료) 공간인 ‘테이스티 그라운드’를 먼저 선보였으며, 11월에는 고객 쇼핑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알파벳으로 구분된 4개의 건물을 상품군별 전문관으로 재구성해 ‘럭셔리빌’, ‘패션빌’, ‘스포츠빌’, ‘유스컬쳐빌’로 네이밍을 변경했다.
이번 리뉴얼은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의류 상품군 확대에 가장 중점을 뒀다. 오는 26일 리뉴얼 오픈하는 럭셔리빌은 올해 총 13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해 총 49개의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울렛 VIP 고객을 위한 최대 규모 라운지도 8월 중 오픈한다.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 이어 롯데아울렛 중 두 번째로 선보이는 파주점 VIP 라운지는 약 80평 규모로 국내 아울렛 VIP 라운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문언배 아울렛영업전략부문장은 “경기 침체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몰리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대대적으로 상품군을 보강했다”며 “앞으로 신규 브랜드 유치와 더불어 프리미엄 아울렛에 걸맞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2011년 영업면적 3만5428㎡(1만717평) 규모로 전국 6번째 롯데아울렛이자 수도권 최초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문을 열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개점 이후 첫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명실상부 경기 서북부 랜드마크 쇼핑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8월 전체 리뉴얼 오픈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상품군 MD(상품기획)를 진행하고 있다. 약 1년에 걸쳐 전체 브랜드 240개 중 약 50% 수준의 브랜드를 리뉴얼 했으며, 신규 입점한 브랜드수만 40여개에 달한다.
이번 리뉴얼은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의류 상품군 확대에 가장 중점을 뒀다. 오는 26일 리뉴얼 오픈하는 럭셔리빌은 올해 총 13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해 총 49개의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울렛 VIP 고객을 위한 최대 규모 라운지도 8월 중 오픈한다.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 이어 롯데아울렛 중 두 번째로 선보이는 파주점 VIP 라운지는 약 80평 규모로 국내 아울렛 VIP 라운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문언배 아울렛영업전략부문장은 “경기 침체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몰리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대대적으로 상품군을 보강했다”며 “앞으로 신규 브랜드 유치와 더불어 프리미엄 아울렛에 걸맞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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