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당국이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에 따른 판매자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며 25일 오후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제22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후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티몬과 위메프 판매자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상혁 의원은 "위메프·티몬 사태로 제휴처인 네이버페이와 구글페이가 (결제와 취소를) 중단해서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가 재현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원장에게 피해 규모 파악 여부를 물었다.
이 원장은 "업체 측이 저희에게 보고한 내용으로 (피해 규모를) 어느 정도 파악했고 (업체에) 현장 검사 인력을 보내 그 숫자가 적정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답했다.
1년 전부터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의 재무적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이 원장은 "정산지연과 별개로 이커머스 업계 경쟁 심화에 따른 자본비율과 유동성 등 재무상황 악화는 2022년 6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분기별로 관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이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입점 업체(판매자) 정산 지연 문제를 구체적으로 관리한 것은 7월부터"라며 "그 전에는 정상적으로 정산기간이 연장됐던 걸로 알고 있고 정산 지연 문제는 7월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큐텐에 정산지연 사태 해소를 위한 자구책이 있는지 확인했느냐는 질의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감원과 협력해 (확인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밝히기 어렵지만 조만간 정제된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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