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다단계판매 업체 4개사가 신규로 등록하고 3개사가 폐업 또는 등록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2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22개사로, 2분기 중 신규등록 4건, 폐업 2건, 등록말소 1건, 상호·주소·피해보상보험 변경 9건 등 총 16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폐업한 다단계판매업자는 코다코바이오,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 등 2개사다. 리웨이코리아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기간 만료로 등록이 말소됐다.
최근 3년간 5회 이상 상호·주소를 변경한 업체는 아이야유니온, 테라스타 등 2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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