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동부지방산림청, 늘봄학교 숲교육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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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7-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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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강사 지원, 도교육청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지원 및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수준 높은 숲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림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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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산림 가치관 형성 지원

  •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 공고

 
사진강원도교육청
[사진=강원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숲교육 프로그램은 ‘숲 생태계, 숲과 문화, 숲이 주는 혜택, 나무와 인간’을 주제로 놀이·공예 중심 낙엽 아트메이커, 우리 숲 지킴 프로젝트, 목공예 체험 등을 제공하는 20차시 프로그램이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전문강사를 통해 도내 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늘봄학교와 숲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강사 지원, 도교육청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지원 및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수준 높은 숲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림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 공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대국민서비스에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48명 △중졸 197명 △고졸 1050명 총 1295명이 지원했으며 오는 8월 8일 △춘천지구는 춘천중학교 △원주지구는 평원중학교 △강릉지구는 하슬라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신분증 및 수험표를 지참해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7월 26일 10시부터 8월 8일 10시까지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접수와 동시에 수험표를 발급한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8월 30일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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