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 양지요양병원 '재가의료급여 사업'추진을 위한 첫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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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7-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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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5일, 원활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병원인 양지요양병원에서 첫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독립적이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이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날 사례 회의에는 양지요양병원의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및 경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발굴 및 선정한 대상자 3명에 대한 사례를 공유해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대상자들이 병원 퇴원 후에도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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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와 양지병원간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첫 사례 회의 개최사진경산시
경산시와 양지병원간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첫 사례 회의 개최[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5일, 원활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병원인 양지요양병원에서 첫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독립적이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이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날 사례 회의에는 양지요양병원의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및 경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발굴 및 선정한 대상자 3명에 대한 사례를 공유해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대상자들이 병원 퇴원 후에도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재정절감은 물론 공공과 협약병원이 함께 의료·돌봄통합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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