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6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순이익은 316억원으로 44.5% 늘었다. 올 2분기 매출 증가는 함정용 전자전장비 양산 및 체계개발 사업 등 항공·전자전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3억원 증가하고 차기 국지방공 레이더, 함정용 소나 등 감시정찰(ISR) 분야 매출이 지난해보다 274억원 늘어나는 등 사업 성장에 따른 영향이 컸다.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은 8.1%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개선됐다. 2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3625억원이며 수주잔고는 전 분기 대비 2823억원 감소한 19조53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매출은 1조926억원, 영업이익은 1천8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2%, 7.1% 증가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유도무기, 유무인 복합체계, 우주 등 핵심·미래 기술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출은 6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순이익은 316억원으로 44.5% 늘었다. 올 2분기 매출 증가는 함정용 전자전장비 양산 및 체계개발 사업 등 항공·전자전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3억원 증가하고 차기 국지방공 레이더, 함정용 소나 등 감시정찰(ISR) 분야 매출이 지난해보다 274억원 늘어나는 등 사업 성장에 따른 영향이 컸다.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은 8.1%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개선됐다. 2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3625억원이며 수주잔고는 전 분기 대비 2823억원 감소한 19조53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매출은 1조926억원, 영업이익은 1천8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2%, 7.1% 증가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유도무기, 유무인 복합체계, 우주 등 핵심·미래 기술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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