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부서별 준비 사항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성=정성주 기자
입력 2024-07-26 15:2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관‧과‧소장 및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바우덕이축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위해 중요한 시점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모든 부서에서 면밀히 점검해 줄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의견을 중점적으로 보완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자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추진 계획 보고 및 개선방안과 의견 수렴

사진안성시
[사진=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관‧과‧소장 및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는 축제 주관부서의 축제 개요 및 계획발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 및 개선방안과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의 다양한 부서에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농‧축산물 판매 및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교통, 주차, 먹거리,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바우덕이축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위해 중요한 시점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모든 부서에서 면밀히 점검해 줄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의견을 중점적으로 보완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자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원조 K-컬처 남사당놀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공연예술축제로서 세계로 도약을 목표로 개최한다.

아울러 축제 전날인 2일에는 아양 1로(구 새벽시장~폴리프라자 사거리~내혜홀광장)일원에서 CIOFF의세계민속공연 등 20여팀이 참여하는 길놀이 퍼레이드를 개최하며 내혜홀광장에서는 플리마켓, 버스킹무대 등 사전행사도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