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4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다.
이번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전국 303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중환자실에 입원한 18세 이상 환자의 청구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희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여부 등 총 5개 평가지표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율 △병원 내 사망률 등 2개의 모니터링지표에서 종합점수 92.00점을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으면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전 환자 평가실시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 유지 환자비율 등 총 9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경희대병원은 모두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오주형 원장은 “중환자실과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중증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한 의료진과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환자실은 물론 병원 전반에 걸쳐 시설과 인력 그리고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철저한 감염관리, 의료 질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전국 303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중환자실에 입원한 18세 이상 환자의 청구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희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여부 등 총 5개 평가지표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율 △병원 내 사망률 등 2개의 모니터링지표에서 종합점수 92.00점을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으면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전 환자 평가실시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 유지 환자비율 등 총 9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경희대병원은 모두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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