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내달 제주서 AI 최고 권위 학술대회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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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입력 2024-07-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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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는 내달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I국제회의(IJCAL) 2024'를 주최한다.

    길리안 해드필드, 토마스 디터리히 등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 교수는 "IJCAL 2024를 통해 세계적인 AI 분야 석학과 전문가에게 한국의 AI 기술 수준을 전달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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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배 교수, 준비위원장 선임된 게 계기


사진경희대
경희대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내달 3~9일까지 진행되는 '인공지능국제회의(IJCAL) 2024'를 주최한다. [사진=경희대]

경희대는 내달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I국제회의(IJCAL) 2024'를 주최한다.

27일 경희대에 따르면 학회 주최는 박성배 경희대 컴퓨터공학부 교수(AI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단장)가 IJCAL 2024 준비 위원장으로 선임된 게 계기가 됐다.

3~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학회에선 3000명 이상이 참가해 790여편의 최신 논문을 발표한다. 중국 바이두를 비롯한 세계적 기업·기관도 참여한다.

길리안 해드필드, 토마스 디터리히 등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 교수는 "IJCAL 2024를 통해 세계적인 AI 분야 석학과 전문가에게 한국의 AI 기술 수준을 전달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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