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평영 100m 최동열, 0.17초 차로 준결승 진출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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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입력 2024-07-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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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열(25·강원도청)이 한국 수영 경영 평영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도전했으나 간발의 차로 불발됐다.

    0.17초 차로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다만 최동열은 '대기 명단'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한 선수 2명이 출전을 포기하면 준결승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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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예선에서 최동열이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예선에서 최동열이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동열(25·강원도청)이 한국 수영 경영 평영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도전했으나 간발의 차로 불발됐다.

최동열은 27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평영 100m 예산에서 1분 00초 17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최동열은 18위를 기록하면서 총 36명 중 16명이 얻는 준결승 진출권을 놓쳤다. 마지막 순번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론 폴론스키(이스라엘)의 기록은 1분 00초 00이다. 0.17초 차로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다만 최동열은 '대기 명단'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한 선수 2명이 출전을 포기하면 준결승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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