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령=김규남 기자
입력 2024-07-28 11:0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가야읍 노인회관에서 '제4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대한장기연맹 고령군 지부가 주관한 '고령민속 장기대회'는 건전한 놀이문화인 장기 대국을 통해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는 100여 명의 장기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 글자크기 설정
  • - 대가야읍 노인회관에서 100여명 장기인들 참가

이남철 고령군수가 제4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고령군
이남철 고령군수가 제4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가야읍 노인회관에서 ‘제4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대한장기연맹 고령군 지부가 주관한 ‘고령민속 장기대회’는 건전한 놀이문화인 장기 대국을 통해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는 100여 명의 장기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장기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장소의 제약 없이 쉽게 대국을 펼칠 수 있고 비용의 부담감이 적고 두뇌 발전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종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재삼 (사)대한장기연맹 고령지부장은 “장기는 조상들이 즐기던 인생의 축소판과 같은 놀이다”라며, “장기 동호인들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생활의 여유를 찾고 즐거운 여가를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를 준비했다”라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