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8일 민주당 전당대회 충청남도 경선에서 득표율 88.87%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위원 경선에선 김민석 후보가 20.62%의 지지를 얻으면서 새로운 선두주자가 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충남 공주 교통연수원에서 충남도당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이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대표 후보 중에선 이 후보가 1만1342표를 얻어 88.8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두관 후보는 1186표로 9.29%, 김지수 후보는 234표로 1.83%을 얻었다.
최고위원 득표율은 김민석 후보가 5264표로 20.62%를 기록해 1위가 됐다. 김 후보는 전날 부산·울산·경남 경선부터 새로운 선두주자가 됐다. 유일한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는 4324표를 얻어 16.94%로 2위가 됐다.
이어 전현희 후보가 13.30%, 한준호 후보 12.82%, 김병주 후보 12.74%, 이언주 후보 12.15%, 민형배 후보 5.77%, 강선우 후보 5.65% 순이다.
한편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선거인단 총 5만932명 중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은 1만2762명이다. 온라인 투표 참여율은 25.06%였다. 충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는 지난 27일 오후 12시부터 이날 오후 12시까지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충남 공주 교통연수원에서 충남도당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이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대표 후보 중에선 이 후보가 1만1342표를 얻어 88.8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두관 후보는 1186표로 9.29%, 김지수 후보는 234표로 1.83%을 얻었다.
최고위원 득표율은 김민석 후보가 5264표로 20.62%를 기록해 1위가 됐다. 김 후보는 전날 부산·울산·경남 경선부터 새로운 선두주자가 됐다. 유일한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는 4324표를 얻어 16.94%로 2위가 됐다.
이어 전현희 후보가 13.30%, 한준호 후보 12.82%, 김병주 후보 12.74%, 이언주 후보 12.15%, 민형배 후보 5.77%, 강선우 후보 5.65% 순이다.
한편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선거인단 총 5만932명 중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은 1만2762명이다. 온라인 투표 참여율은 25.06%였다. 충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는 지난 27일 오후 12시부터 이날 오후 12시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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