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특별재난지역 5곳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라다 기자
입력 2024-07-28 12:4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호우로 큰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5곳에 총 1억9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완주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등 5곳으로, LH는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수산물과 생필품 등을 보낼 계획이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농어촌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왔다.

  • 글자크기 설정
LH 로고 사진연합뉴스
LH 로고 [사진=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호우로 큰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5곳에 총 1억9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완주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등 5곳으로, LH는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수산물과 생필품 등을 보낼 계획이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농어촌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지원이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복지 증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