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황선우·김우민, 男 200m 자유형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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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4-07-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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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메달을 목에 건 김우민과 첫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가 남자 경영 200m 자유형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200m 자유형 예선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준결승에는 예선 상위 16명이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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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결승 29일·결승 30일 새벽

황선우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전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선우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전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동메달을 목에 건 김우민과 첫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가 남자 경영 200m 자유형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200m 자유형 예선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예선은 4개 조로 나뉘었다. 김우민은 2조, 황선우는 4조다. 준결승에는 예선 상위 16명이 진출한다.

2조로 먼저 나선 김우민은 조에서 4번째로 들어왔다. 기록은 1분 46초 64다.

4조인 황선우는 1분 46초 13을 기록했다.

황선우는 전체 4위, 김우민은 전체 1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1위는 루마니아의 포포비치(1분 45초 65)다. 중국의 판잔러는 전체 22위(1분 49초 47)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준결승은 29일 오전 3시 46분, 결승은 30일 오전 3시 40분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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