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9일 임수석 대변인의 후임으로 이재웅 주세르비아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변인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해 1993년 외무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제1차관 보좌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부대표,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 언론을 담당했던 이문배 심의관은 국립외교원 기획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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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9일 임수석 대변인의 후임으로 이재웅 주세르비아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변인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해 1993년 외무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제1차관 보좌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부대표,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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