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간절했던 백하나-이소희, 조별 리그 2차전 승리로 8강 가능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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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7-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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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가 간절했던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가 기사회생했다.

    백하나-이소희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식 D조 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의 마고 랑베르-안느 트랑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21-13, 21-8)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백하나-이소희는 1세트에서 단 21분 만에 21-13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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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나와 이소희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백하나와 이소희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승리가 간절했던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가 기사회생했다.

백하나-이소희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식 D조 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의 마고 랑베르-안느 트랑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21-13, 21-8)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백하나-이소희는 1세트에서 단 21분 만에 21-13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도 백하나-이소희의 기세가 이어졌다. 16-6까지 10점차로 벌렸다.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이후 백하나와 이소희는 21-8로 경기를 끝냈다. 2세트 경기 시간은 단 16분이었다.

앞서 백하나-이소희는 지난 28일 덴마크의 마이켄 프루에르가르드-사라 티게센에게 패하며 이날 승리가 절실했다. 백하나-이소희가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백하나-이소희는 오는 31일 오전 4시 10분 태국의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를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을 치른다.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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