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0일 오전 4시 59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2층짜리 공장 내외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동구는 안전 안내문자로 화재 사실을 알리면서 "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인천시, 빈일자리 채운다…중소기업-재외동포 연결 나서해수부 경기·인천 기후변화 포럼 개최…현장 고충 청취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 #남동구 #화재 #도금공장 #고잔동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더보이즈 선우, 인성 논란 사과 "언행·불찰 되돌아보고 있어" 광주 동구 지산사거리서 깊이 1.7m 싱크홀 발생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