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옆 동물친구들 카카오 이모티콘 사진에버랜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30/20240730083006648515.jpg)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다양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신규 이모티콘 '판다 옆 동물 친구들'을 30일 카카오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우리 언니', '타이거밸리 호랑이들의 호호랑랑' 등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인 바 있으며, 공개 하루 만에 전 연령대 1위를 기록하는 등 매번 출시할 때마다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에 출시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은 에버랜드, 뿌빠TV 등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다양한 동물 명장면에 재치있는 표현들을 가미해 총 24종으로 구성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에 수여되는 AZ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을 일상에서도 보고 싶어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번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지적 루이 후이 시점 작가 송영관 주키퍼(왼쪽)와 류정훈 사진 작가 [사진=에버랜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30/20240730082916735250.jpg)
탄생 순간부터 지금까지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온 송영관 주키퍼가 아기 판다들의 시점에서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 작가가 포착한 아기 판다와 바오패밀리의 귀엽고 재미있는 일상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포토에세이는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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