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휴그린은 리뉴얼을 통해 제품 체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을 활용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반영했으며, 가독성을 고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적용해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휴그린 제품을 추천해주는 '나만의 창.작품 싱크' 서비스가 추가됐다. 원하는 창호 종류와 주거 형태, 창호 교체 공간 등을 선택하면 그에 어울리는 휴그린 제품을 매칭시켜 주고 셀프 견적과 시공 상담까지 한 번에 연결해준다.
또한 제품의 기능과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컴퓨터그래픽(CG) 영상 콘텐츠를 도입했다. 각 제품의 단열성, 방음성 등 주요 기능을 CG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구축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자 편의 기능이 많이 추가된 만큼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