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비화진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45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비화진권역의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역량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현황·개발여건 분석 △공간별 토지이용계획 △지역역량강화·비화진길 환경개선 등 부문별 세부개발계획 수립 △지역협의체 운영·전문가 초청교육 등이 담겨 추진될 예정이다.
동해지사 관계자는 "지역 현황과 여건 등을 분석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속적이고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비화진권역만의 개발 체계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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