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사태 피해' 에티오피아에 1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윤서 기자
입력 2024-07-30 15:3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30일 "우리 정부는 최근 에티오피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달러(약 14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 남부 고파 지역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매몰됐다.

    26일 기준 사망자 수는 257명으로 집계됐으며,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남부 고파 지역 폭우로 산사태…26일 기준 사망자 257명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외교부는 30일 "우리 정부는 최근 에티오피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달러(약 14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 남부 고파 지역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매몰됐다.

26일 기준 사망자 수는 257명으로 집계됐으며,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