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국가보훈부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훈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민 기부금을 모아 보훈 사업을 진행하는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체결됐다.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지난달 론칭한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 제휴 상품 출시 △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 창업 지원 △ 보훈기념일 합동 캠페인 추진 등이 담겼다.
BGF리테일은 협약을 통해 제휴 상품으로 핫팩 3종을 출시한다. BGF리테일은 해당 상품의 수익금 일부를 보훈부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 BGF리테일은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가맹점 창업 시 가입비 일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보훈기념일에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오는 8월 15일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 청소년그루터기 재단과 함께 ‘모두의 해방, 광복RUN’ 마라톤 행사도 연다.
BGF리테일은 포켓CU,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참가 모집을 홍보하고 행사 당일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식사, 음료 및 경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보훈 문화에 대해 돌이켜보고 국가 보훈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국가와 국민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은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민 기부금을 모아 보훈 사업을 진행하는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체결됐다.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지난달 론칭한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 제휴 상품 출시 △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 창업 지원 △ 보훈기념일 합동 캠페인 추진 등이 담겼다.
이 외에도 오는 8월 15일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 청소년그루터기 재단과 함께 ‘모두의 해방, 광복RUN’ 마라톤 행사도 연다.
BGF리테일은 포켓CU,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참가 모집을 홍보하고 행사 당일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식사, 음료 및 경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보훈 문화에 대해 돌이켜보고 국가 보훈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국가와 국민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