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조성재, 韓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준결승 진출 '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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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7-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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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재(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종목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옹 마르샹(프랑스), 친하이양(중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예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45로, 25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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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200m 평영 예선전에서 조성재가 역영을 마치고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200m 평영 예선전에서 조성재가 역영을 마치고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재(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종목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옹 마르샹(프랑스), 친하이양(중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예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45로, 25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친하이양은 2분09초91, 마르샹은 2분09초55을 마크했다.
 
조성재는 31일 오전 5시에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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