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9발 중 8발이 10점...김우진, 개인전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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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7-3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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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개인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16강에 안착했다.

    김우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린즈샹(대만)을 6-0(30-27 29-28 30-26)으로 꺾었다.

    9발 중 8발이 10점일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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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8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김우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8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김우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개인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16강에 안착했다.

김우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린즈샹(대만)을 6-0(30-27 29-28 30-26)으로 꺾었다. 9발 중 8발이 10점일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리우 대회에서는 32강전, 도쿄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고배를 마신 김우진은 개인전 첫 메달에 도전한다.

김우진은 대회 개회식 전 랭킹 라운드에서 686점을 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남자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자신있게 경기를 하고 있다"라며 "단체전 금메달로 행복한 것은 어제 하루로 끝났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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