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계영 800m 결승 '황선우' 포함 드림팀으로 메달 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다이 기자
입력 2024-07-31 00:2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끈 멤버로 파리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수영연맹은 30일(이하 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 나설 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입수는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이다.

  • 글자크기 설정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800m 계영 예선전에서 한국 마지막 주자 김우민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800m 계영 예선전에서 한국 마지막 주자 김우민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끈 멤버로 파리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수영연맹은 30일(이하 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 나설 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입수는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이다.

이는 지난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신기록 7분01초73으로 금메달을 이끈 순서다.

앞서 30일 예선에서 한국은 이호준, 이유연(고양시청), 김영현(안양시청), 김우민 순으로 역영해 7분07초96으로 16개 참가국 중 7위에 올라 결승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이 올림픽 경영 단체전 결선 무대를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선에 출전하지 않았던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하고 이번 계영 800m에 전념한다. 

계영 800m 결선은 현지시간 30일 오후 10시 15분, 한국시간으로 31일 오전 5시 15분에 펼쳐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