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인포에셋이 온오프라인 법인영업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연 매출이 4년 안에 16배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부터 국내 법인 영업 시장이 다소 침체된 상황에서 최근 3년 평균 2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한 메가인포에셋은 최근 17번째 지점인 강남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했다. 이를 통해 올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성장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메가인포에셋은 경영 컨설팅 부문에서 전문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시장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인 법인영업 체계를 구축하고 세무, 노무, 법률, 특허, 인증, 조달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GA 법인영업사와 달리 자체적으로 개발한 '통합금융 시스템(MITS)'으로 기업의 리스크 관리 및 종합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시장에서 효율성 높은 양질의 DB를 도출·분석해 각 조직 인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메가인포에셋의 경영 컨설팅 전문성과 지원 서비스로 다양한 법인영업 조직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메가인포에셋은 전국 17개 지점과 센터를 오픈해 영업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박용현 메가인포에셋 대표는 "법인영업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메가인포에셋은 최근 3년간 평균 20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핵심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진 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법인영업 조직 1000명, 법인 컨설턴트 500여 명 확보와 함께 10개 이상의 전국 핵심 거점 개소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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