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유수 대학들이 참여해 다양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많은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평택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다했다. 평택대 입학학생처장인 김형기 교수와 입학팀 그리고 모든 교원과 직원이 참석해, 대학의 강점, 다양한 학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를 직접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평택대학교의 장점으로 세계 최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세계 최대 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평택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반도체 분야 부트 캠프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계약학과 운영 재정지원 사업과 지능형 반도체 학과의 운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평택대학교는 반도체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평택대학교의 글로벌자율전공학부와 계열별 자율전공학부 운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평택대학교의 반도체 분야에 대한 특성화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와 함께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에 띄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평택대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사항에 대해 직접 상담을 받으며 입학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평택대학교의 교육적 비전과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평택대학교는 앞으로도 전문 교육과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며 반도체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대학 입학팀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대학교가 세계 최대의 반도체 및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도 더욱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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