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새마을부녀회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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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4-07-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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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밀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지난 30일부터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폐현수막으로 에코백을 제작하는 폐현수막 재활용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양자 부녀회장은"처음부터 현수막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수막을 재활용해 일회용 봉투를 줄이고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노력도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선동 밀양시밀양시새마을회장은"에코백 만들기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심각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2050 탄소 중립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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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현수막을 에코백으로 재탄생시켜 탄소중립을 생활화

밀양시새마을부녀회원들이 폐현수막으로 에코백을 만들고 있다사진밀양시
밀양시새마을부녀회원들이 폐현수막으로 에코백을 만들고 있다[사진=밀양시]
경남밀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지난 30일부터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폐현수막으로 에코백을 제작하는 폐현수막 재활용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소 소각 되거나 버려졌던 폐 현수막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손끝에서 실용적인 에코백으로 재탄생 해 올해 추석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기간에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양자 부녀회장은“처음부터 현수막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수막을 재활용해 일회용 봉투를 줄이고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노력도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선동 밀양시밀양시새마을회장은“에코백 만들기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심각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2050 탄소 중립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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