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0년 연속 수입자동차 판매점 부문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의 상품,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산정한다. 서울시와 5대 광역시 서비스 평가단이 모두 34개 산업에 속한 140개 기업·기관 대상으로 대면 면접 등을 통해 각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벤츠코리아는 고객 판매 접점에서 97.1점을 받으며 수입자동차 판매점 부문 1위에 올랐다.
벤츠코리아는 또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모든 고객 접점 분야에서 노력한 덕분에 뜻깊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