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델리 바이 애슐리' 50만개 판매…"올해 서울·수도권 중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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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4-07-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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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킴스클럽은 '델리 바이(by) 애슐리' 누적 판매량(30일 기준)이 50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이 최근 강남점에 세 번째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을 오픈했다다.

    강남점은 킴스클럽 지점 중 가장 대형 규모의 점포인 만큼 이번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 역시 330㎡ (100평) 규모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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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부천점 이어 강남에 세 번째 매장 오픈

이랜드킴스클럽 델리 바이 애슐리 강남점 전경 사진이랜드
이랜드킴스클럽 '델리 바이 애슐리' 강남점 전경. [사진=이랜드]
이랜드킴스클럽은 ‘델리 바이(by) 애슐리’ 누적 판매량(30일 기준)이 50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전 메뉴 3990원대 일원화한 가격에 외식 트렌드에 맞는 150여종의 메뉴를 즉석조리식품으로 상품화한 델리 전문 매장이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까지 한 번에 선보였다.
 
이랜드킴스클럽이 최근 강남점에 세 번째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을 오픈했다다. 강남점은 킴스클럽 지점 중 가장 대형 규모의 점포인 만큼 이번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 역시 330㎡ (100평) 규모로 오픈했다.
 
이번 판매량은 올해 3월 강서점에 첫 론칭하며 약 4개월 만에 2개점(강서점, 부천점)에서 누적된 수치다.
 
킴스클럽은 강남점에 델리 바이 애슐리를 오픈해 지난해부터 산지 유통 직소싱을 강화한 신선 식품 특화 뿐만 아니라 델리 매장 특화로 강남 상권에서 오프라인 유통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 메뉴는 마트의 센트럴키친(CK)에서 델리를 유통·납품하는 방식이 아니다. 매장별 키친에서 셰프가 직접 요리해 외식 그대로의 요리 수준을 구현하고, 메뉴 개발 전담팀은 계절별 외식의 트렌드를 담은 신메뉴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매주 고객의 현장 반응을 반영해 R&D 실에서 개발, 내부 품평, 현장 테스트 진행하며 새로운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외식 시 뷔페 메뉴처럼 다양한 ‘세계 미식 메뉴’를 마트에서 고객들이 그대로 맛볼 수 있어 오프라인 마트 델리에 새로운 경험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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