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사회 급변할 수록 평생학습 가치 더욱 커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과천=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31 14:3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31일 "기술과 산업이 빠르게 진화하고, 사회가 급변할수록 평생학습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2021~2023년까지 최근 3년간의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과천시로 이어지는 사업의 연계성 확보 △평생학습포털 구축으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코로나 이후 비대면 교육환경 조성 등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 2024년 2주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31일 “기술과 산업이 빠르게 진화하고, 사회가 급변할수록 평생학습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한 ‘2024년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올해 초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데 이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며, 평생학습 운영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여건과 특성·수요를 충분히 반영,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3년을 주기로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재지정 평가와 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는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 중 만 4년이 지난 도 산하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2021~2023년까지 최근 3년간의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받았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과천시로 이어지는 사업의 연계성 확보 △평생학습포털 구축으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코로나 이후 비대면 교육환경 조성 등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이번 평가를 통해 도출된 △인구 증가에 따른 평생학습 예산 확대 △장애인·노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 대한 발굴 및 지원 등의 과제에 대해 향후 연간 평생학습 추진 계획과 ‘제4차 과천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에 반영 할 방침이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