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헌 의원, 금정구에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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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4-07-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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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온천천 산책로 정비사업, 남산동 일원 복개구조물 내부 준설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배정됐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 중 5억원은 장전역과 부산대역 일원의 온천천 산책로 정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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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천 산책로 정비 등 3개 사업 추진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 장전역  부산대역 일원 온천천 산책로 정비사업 5 억 원  ▲ 수영강 · 온천천 일원 재난감시용 CCTV 설치 사업 2 억 원  ▲ 남산동 일원 복개구조물 내부 준설사업 3 억 원 등 총 3 개 사업이다 사진국회 백종헌 의원 페이지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장전역 , 부산대역 일원 온천천 산책로 정비사업 5억원 ,  수영강 · 온천천 일원 재난감시용 CCTV 설치 사업 2억원 , 남산동 일원 복개구조물 내부 준설사업 3억원 등 총 3 개 사업이다[사진=국회 백종헌 의원 페이지]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온천천 산책로 정비사업, 남산동 일원 복개구조물 내부 준설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배정됐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 중 5억원은 장전역과 부산대역 일원의 온천천 산책로 정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되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편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억 원은 수영강 및 온천천 일원 재난감시용 CCTV 설치 사업에 투입된다.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증가로 자연 재난 피해가 커짐에 따라,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하천 주변 사각지대를 감시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산동 일원 복개구조물 내부 준설사업에는 3억원이 배정됐다. 이 사업은 하천수 역류 및 외수범람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백종헌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가 금정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금정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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