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임지연 "여배우 콜렉터? 전도연과 환상의 파트너처럼 보이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4-07-31 18:0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승욱 감독과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여배우 콜렉터'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그동안 (상대 여배우와) 적대적인 관계를 연기해왔다.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임지연 사진연합뉴스
배우 임지연 [사진=연합뉴스]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승욱 감독과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여배우 콜렉터'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그동안 (상대 여배우와) 적대적인 관계를 연기해왔다. 제가 괴롭히거나 하는 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다른 결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수영'과 '윤선'이 '배트맨과 로빈' 같은 환상의 파트너처럼 보이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장면에 담기는 둘의 투 샷이 잘 어울리고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잘 어울리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7일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