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제143회 조합회의 임시회 개최, 신임 의장 강정일 선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양=박기현 기자
입력 2024-08-01 10: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지난 7월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층 상황실에서 제143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

    선양규 광양경제청장 직무대리는"조합위원님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주요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 글자크기 설정
  • 주요현안 사업들...차질없이 추진

강정일 도의원이 제13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에 선임 되었다 사진광양경제청
강정일 도의원이 제13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에 선임 되었다. [사진=광양경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지난 7월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층 상황실에서 제143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 회의에서는 제13대 조합회의 신임 의장으로 강정일 위원(광양 출신 전남도의원)이 선임되었으며, 부의장에는 김구연 위원(하동 출신 경남도의원)이 선출되었다.

강정일 신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원님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광양만권 지역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각종 악재로 인한 경기침체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합위원과 청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광양만권이 미래를 여는 투자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또한, 율촌2산단 준설토 투기장을 신속히 완공하여 공장용지가 부족한 광양만권에 적기에 부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적극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아울러 청 내 결원 현황에 대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선양규 광양경제청장 직무대리는“조합위원님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주요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강정일 의장과 김구연 부의장은 앞으로 조합회의를 이끌며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