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신규 CI 공개…2013년 출범 후 첫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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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8-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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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은 창립기념일인 1일 신규 CI(기업 정체성이 담긴 시각물)를 공개하고, 그룹사 전체에 일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후 그룹사 전체에 각각 사명에 맞춰 새로운 CI 디자인이 적용된다.

    정우진 NHN 대표는 "'연결'이라는 NHN 고유의 기업 가치를 신규 CI에 담아내며 그룹 비전과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업체로 성장해 온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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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신규 CI 사진NHN
NHN의 신규 CI [사진=NHN]
NHN은 창립기념일인 1일 신규 CI(기업 정체성이 담긴 시각물)를 공개하고, 그룹사 전체에 일괄 적용한다고 밝혔다.
 
NHN이 CI를 전면 개편한 것은 2013년 그룹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신규 CI를 통해 기업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에 대한 의지도 담겼다.
 
NHN은 창립 10주년인 지난해 8월 신규 브랜드 슬로건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Weaving New Play)'을 공개하는 등 최근 그룹의 브랜딩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CI 제작 작업에는 무인양품의 예술 감독으로 잘 알려진 하라켄야 교수가 참여했다. 단순함과 명료함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우러지는 무채색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든든한 토대를 표현하고자 했다. 다차원의 연결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해 나갈 미래 방향성도 담았다.
 
이후 그룹사 전체에 각각 사명에 맞춰 새로운 CI 디자인이 적용된다.
 
정우진 NHN 대표는 "'연결'이라는 NHN 고유의 기업 가치를 신규 CI에 담아내며 그룹 비전과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업체로 성장해 온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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