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선선 워터 나이트'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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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동원 기자
입력 2024-08-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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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선 워터 나이트'가 연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인 태백에서 열리는 2024년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태백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거나,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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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선 워터 나이트'는 대형 물대포, 음악분수, 물풍선 던지기, DJ의 디제잉으로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선선 워터 나이트사진태백시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선선 워터 나이트'[사진=태백시]


2024년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선 워터 나이트'가 연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형 물대포와 음악분수, 물풍선 던지기, DJ의 신나는 디제잉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선선 워터 나이트'는 오는 8월 3일까지 매일 오후 5시와 8시 40분에 2회 진행된다. 특히, 8월 3일 토요일 8시 30분에는 인기가수 씨스타의 효린이 스페셜 DJ로 참여하여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선 워터 나이트' 외에도 축제에서는 수계 릴레이 아트 플레이, 맥주 페스티벌, 선선 노을&야밤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8월 2일에는 구문소체험마을에서, 3일에는 장성시장 일원에서 선선 쿨크닉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쿨 시네마에서는 '웡카'와 '맘마미아2'가 상영된다. 마지막 날인 8월 4일에는 문화광장에서 수계도시 랜덤 댄스플레이와 '듄 파트2'가 상영될 예정이다.
 
(재)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인 태백에서 열리는 2024년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태백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거나,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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