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맏언니' 전훈영, 가볍게 개인전 16강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성민 기자
입력 2024-08-02 01:2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인천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전훈영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샤를리네 슈바르츠(독일)를 7-1(28-25 29-29 27-26 30-26)로 꺾었다.

    앞서 64강전에서는 페니 힐리(영국)를 6-2(27-28 28-26 28-25 29-25)로 제압했다.

  • 글자크기 설정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영국의 페니 힐리와의 64강전에서 전훈영이 32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영국의 페니 힐리와의 64강전에서 전훈영이 32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인천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전훈영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샤를리네 슈바르츠(독일)를 7-1(28-25 29-29 27-26 30-26)로 꺾었다.
 
앞서 64강전에서는 페니 힐리(영국)를 6-2(27-28 28-26 28-25 29-25)로 제압했다.
 
여자 단체전 16강부터 결승전까지 경기는 3일 치러진다.
 
전훈영은 오는 3일 대만의 레이젠잉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른다.
 
32강 1세트를 28-25로 따낸 전훈영은 2세트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29-29로 상대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3세트를 27-26으로 이긴 전훈영은 4세트 마지막 3발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