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륵박물관 여름맞이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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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김규남 기자
입력 2024-08-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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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유서 깊은 대가야의 도읍으로 유명한 고령군의 또 하나의 자랑인 악성 우륵을 재 조명하기 위해 군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령과 대가야의 문화를 경험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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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우륵박물관 교육체험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만들 블럭 으로 형상화한 가야금 모습사진고령군
여름맞이 우륵박물관 교육체험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만들 블럭 으로 형상화한 가야금 모습[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유서 깊은 대가야의 도읍으로 유명한 고령군의 또 하나의 자랑인 악성 우륵을 재 조명하기 위해 군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고령군우륵박물관은 휴가철을 맞이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은 3일·4(일)·10일·11일 4일간에 걸쳐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야금 탄생의 비밀 알아보기, 꼬마우륵과 가야금 캐릭터 디폼블럭만들기,가야금 연주체험하기로 구성돼 있다. 고유 캐릭터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가야금 연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대가야문화의 매력에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은 일 6회로 진행되며 체험인원은 회 당 10명의 제한을 두고 있다. 유아의 경우에는 우륵과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을 대신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령과 대가야의 문화를 경험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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