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물놀이시설 안전점검 나서

폭염 속 무료 물놀이장 운영 중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일 관내 물놀이시설을 찾아 시설물 안전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인접한 공원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각 동에 물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물놀이장 5개소, 바닥분수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시설과 부대시설을 주기적으로 리모델링 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한편 김성제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운영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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