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여름 성수기 '구명조끼 입기 실천운동' 해양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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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동원 기자
입력 2024-08-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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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일 경포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입기 실천운동'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여름철 성수기로 행락객이 많이 유입되는만큼 피서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피서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홍보를 통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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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증가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 안전한 피서철을 위한 노력

폭염보다 뜨거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실시중인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사진동해해경
폭염보다 뜨거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실시중인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일 경포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입기 실천운동'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연안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부스와 안전배너를 설치하고, 구명조끼 입기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설명 및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김 서장은 연안구조정에 탑승하여 해상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강릉파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여름철 성수기로 행락객이 많이 유입되는만큼 피서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피서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홍보를 통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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