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김우진 6연속 10점...양궁 혼성,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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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8-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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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이 한국 올림픽 혼성 단체전 2연패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놨다.

    하지만 두 사람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세트에서 10점 3발, 9점 1발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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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이탈리아와의 8강에서 승리한 한국 임시현과 김우진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이탈리아와의 8강에서 승리한 한국 임시현과 김우진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이 한국 올림픽 혼성 단체전 2연패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놨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 오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키아라 레발리아티-마우로 네스폴리(이탈리아)조와의 양궁 혼성 단체 8강전에서 6-2(34-38 39-37 38-36 40-38)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임시현과 김우진의 두 번째 화살이 모두 8점을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세트에서 10점 3발, 9점 1발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우진은 2세트에 이어 3세트에서도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역전을 이끌어냈다.
 
기세를 몰아 임시현과 김우진은 4세트에서 4발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우진은 마지막 여섯 발의 화살을 모두 10점에 명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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