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완전 억지' 1위가 EU?...韓 누리꾼 "동아시아 연합 만들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8-02 22:2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순위와 관련해 억지 주장이 나왔다.

    1위가 중국(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유로뉴스는 EU(금메달 25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34)가 1위라고 주장했다.

  • 글자크기 설정
유로뉴스가 집계한 올림픽 순위 사진유로뉴스 트위터
유로뉴스가 집계한 올림픽 순위 [사진=유로뉴스 트위터]


2024 파리올림픽 순위와 관련해 억지 주장이 나왔다.

범유럽 소식을 전하는 유로뉴스는 2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집계된 메달 순위를 공개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1위가 중국(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유로뉴스는 EU(금메달 25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34)가 1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도 동아시아 연합을 만들자", "이번만큼은 연합을 허용한다" 등의 반응을 내세웠다.

만약 동아시아 연합이 만들어진다면 EU를 뛰어넘는다. 중국에 이어 일본(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대한민국(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홍콩(금메달 2개, 동메달 2개)까지 금메달 개수에서 훨씬 앞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