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북 경선서 득표율 84.7%…당 대표 레이스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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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4-08-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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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연일 대승하고 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전북지역 최고위원 경선 결과는 △한준호(21.72%) △김민석(19.00%) △정봉주(13.25%) △전현희(13.04%) △이언주(10.79%) △김병주(10.12%) △민형배(7.73%) △강선우(4.80%) 후보 순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이뤄진 지역 경선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17.67%) △정봉주(17.43%) △한준호(14.62%) △김병주·전현희(13.15% 동률) △이언주(11.77%) △민형배(6.47%) △강선우(5.74%) 후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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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위원 경선 '전북 출신' 한준호 21.72% 1위

  • 누적 순위 김민석·정봉주·한준호·김병주·전현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연일 대승하고 있다. 이 후보는 3일 전북에서도 85%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전북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4.79%를 기록했다. 누적 득표율은 89.00%다. 김두관 후보가 13.32%(누적 9.60%), 김지수 후보가 1.89%(누적 1.40%)로 뒤를 이었다.

이 후보는 전북에 앞서 △제주 △인천 △강원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충남 △충북 등지에서 이뤄진 1~9차 지역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90.41%를 기록했다. 이날 10차 지역 경선이 이뤄진 전북에서도 승리하면서 독주 체제를 굳혔다. 지역 경선은 15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전북지역 최고위원 경선 결과는 △한준호(21.72%) △김민석(19.00%) △정봉주(13.25%) △전현희(13.04%) △이언주(10.79%) △김병주(10.12%) △민형배(7.73%) △강선우(4.80%) 후보 순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이뤄진 지역 경선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17.67%) △정봉주(17.43%) △한준호(14.62%) △김병주·전현희(13.15% 동률) △이언주(11.77%) △민형배(6.47%) △강선우(5.74%) 후보 순이다. 민주당은 이번 최고위원 선거를 통해 8명의 후보 중 5명을 뽑는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8일 전당대회를 통해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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